한겨레

From 도훈이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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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267 ‘남극 폭군’ 얼룩무늬물범은 왜 협동 사냥에 나섰나
    먹이도, 경쟁자도 많을 때 서로 돕는 게 이득…평소와 달리 공존 추구 » 펭귄을 사냥하는 얼룩무늬물범. 남극의 대표적 펭귄 사냥꾼이지만 외딴 빙산에 서식해 생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. 제임스 로빈스, 플리머스대 제공. ... [조홍섭]
  • 1266 ‘검은 날개’의 비밀…비행 효율 높여 준다
    햇볕에 데워져 온도 9도 높아…흰 날개 끝 검은 무늬도 양력 높여 » 비행 전문가인 불러스 앨버트로스의 날개 아랫면(왼쪽)은 희고 햇볕을 받는 윗면은 검다. 이런 배색이 날개 위에 더운 공기층을 형성해 비행을 돕는다. 제이 ... [조홍섭]
  • 1265 새에게 사진가는 접근하는 ‘포식자’
    걸어오는 사람보다 웅크리고 살금살금 다가오는 사진가 더 경계 밝혀져 » 지난해 7월 대전의 한 호반새 번식지에서 느티나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 호반새를 촬영하기 위해 200여 명의 사진가가 대형 망원렌즈를 장착... [조홍섭]
  • 1264 왕도마뱀은 왜 독이빨로 서로 싸워도 무사할까
    인도네시아 코모도왕도마뱀 게놈 해독…혈액 응고 조절 등 진화 » 코모도왕도마뱀의 침에는 혈압을 급격히 낮춰 먹이 동물에 쇼크를 일으키는 독이 들어있다. 그러나 왕도마뱀은 이를 회피하는 혈액 응고 조절 유전자가 있... [조홍섭]
  • 1263 뱃사공이 남긴 문화유산, 대청호 20년의 기록
    대청호의 물 상태를 시간별로 기록 남겨, 문화유산이자 소중한 자원 » 대청호의 물 상태를 시간별로 기록한 20여 년의 기록 일부. 대청호 뱃사공 박수성씨가 남긴 일지이다.대청호로 인해 오지가 된 마을이 많다. 1981년 댐이 생... [최수경]
  • 1262 짚 울타리 덕에 내몽골 사막에 나무 뿌리 내린다
    모래 고정해 식물 정착 도움, 나중엔 비료로 활용 » 내몽골 조림지역에 어린 나무를 모래로부터 보호하는 짚 울타리가 세워져 있다. 산림청 제공.지난 7월 21일부터 일주일간 내몽골 황사 발생지인 후룬베이얼에 사막화 지역 ... [이은주]
  • 1261 마마의 마지막 포옹이 던진 질문…인간과 동물은 얼마나 다른가
    프란스 드 발의 동물행동학 역작 “동물, 인지능력과 감정까지 보유” 공감·배려·협력은 사회성 포유류 특징 인간중심주의 벗고 ‘동물성’ 회복해야 » 꼬리감는원숭이는 남이 가진 먹이에 큰 관심을 보인다. 이들은 먹이를 ... [조홍섭]
  • 1260 잎사귀 하나 없는 나무둥치의 생존 비결
    밤 동안 남는 물과 양분 나눠줘…“숲은 초유기체” » 큰 나무가 쓰러져 둥치의 일부만 남았지만, 조직이 살아있는 카우리나무. 뒤에 있는 카우리나무와 뿌리로 연결돼 있음이 밝혀졌다. 시배스천 루징거, ‘아이사이언스’ ... [조홍섭]
  • 1259 ‘철갑’ 두른 심해 고둥은 왜 멸종위기에 처했나
    열수분출구 뜨거운 물 철 비늘로 방어, ‘바다의 천산갑’ » 마치 갑옷을 두르듯 심해저 열수분출구에서 뿜어나온 황철광을 보호 수단으로 채용한 비늘발고둥. 심해저 채광의 첫 희생자가 될지 모른다. 천 총 제공.심해저 열... [조홍섭]
  • 1258 알에서 깨지 않은 아기 갈매기도 ‘진동’으로 소통한다
    어미가 전해준 포식자 정보 나눠 부화 뒤 대비 » 알 속 배아 때부터 새들은 포식자가 주변에 있는지 등 세상에 관한 정보를 파악하고 대비한다. 정보는 어미에서 알로 전해지기도 하지만 알에서 알로 전파되기도 한다. 게티이... [조홍섭]
  • 1257 ‘이 후손이 네 후손이냐’…파초일엽의 수난사
    복원 20년 만에 자생 확인했지만 원 표본 대조 필요 » 제주도 섶섬의 복원된 파초일엽 자생지. 꼬리고사릿과 양치식물인 파초일엽은 중국, 일본, 대만 등에 분포하는 동북아 고유종으로 섶섬이 북쪽 끄트머리 분포지여서 학술 ... [조홍섭]
  • 1256 수련 놀이터에서 신나는 원앙가족의 여름나기
    남양주 홍릉 연지 뒤덮은 수련, 원앙에겐 풍부한 먹이터이자 은신처 » 수련 사이에서 헤엄치는 원앙 새끼.조선 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올해로 10년째다. 조선 왕릉은 역사적인 사실도 많이 간직하고 있... [윤순영]
  • 1255 하루 450㎏ 먹는 코끼리, 기후변화 줄이는 ‘착한 식성’
    콩고분지 둥근귀코끼리, 작은 나무 먹어치워 크고 조밀한 나무 늘려 » 서아프리카 콩고분지에 서식하는 둥근귀코끼리. 열대우림에 적응해 코끼리 가운데 덩치가 가장 작지만, 키 2.4∼3m, 무게 2∼4t으로 많은 양의 식물을 먹는... [조홍섭]
  • 1254 수도권은 개발 부작용 걱정, 지역은 소멸 걱정
    수도권 교통혼잡비용만 연 30조, 지역 읍면동 43%가 소멸 위험 » 수도권의 교통 혼잡 비용은 해마다 가파르게 늘고 있다. 수도권이 개발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동안 지역은 인구감소로 소멸을 걱정하는 상황이다. 서울의 교통혼... [이수경]
  • 1253 참새 몸에 매 부리, 긴꼬리때까치의 `관성력 사냥법'
    사냥감은 순식간에 목이 등뼈에서 탈골돼 죽어 » 긴꼬리때까치는 전깃줄에 앉기를 좋아한다.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는 우리나라에 짧은 시간 동안 머무르는 나그네새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번식을 하거나 러시아 번식... [윤순영]
  • 1252 헤드뱅잉하는 앵무새 스노볼, 음악 맞춰 14개 즉흥 댄스까지
    춤추는 앵무 ‘스노볼’ 고개 까닥이고 발 들고, 헤드뱅잉까지 창의적 춤 동작 개발 » 창의적으로 춤추는 앵무 스노볼. 이레나 슐츠 제공. 앵무새는 까마귀와 함께 새들 가운데는 물론 영장류와 견줄 만큼 똑똑하기로 유명하... [조홍섭]
  • 1251 야생동물은 포식자보다 등산객이 더 무섭다
    백두대간 등산로 첫 무인카메라 조사 밤·낮 없는 등산객, 서식지 교란에 사람 지나간 뒤 하루만에 나오기도 » 초식동물은 육식동물보다 더 사람의 교란에 민감하게 반응했다. 노루(사진)는 그런 대표적인 동물이다. 게티이미... [조홍섭]
  • 1250 '뻐꾹∼'과 '뻐뻐꾹∼'의 차이 암컷에 달렸다
    발성 실패 아닌 주변 암컷 소리에 대한 반응 » 수컷이 내는 ‘뻐꾹∼’이 뻐꾸기가 내는 소리의 전부는 아니다. 이 새는 3가지 소리로 소통한다.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. 뻐꾸기가 ‘뻐꾹∼뻐꾹∼뻐꾹∼’이란 단조로운 노래... [조홍섭]
  • 1249 외계인 두뇌, 사람보단 문어랑 닮았다?
    문어 팔은 자율적 판단능력 지닌 고성능 ‘병렬컴퓨터’ » 문어는 사람 등 척추동물과 5억년 전에 갈라져 진화한 동물이지만 웬만한 척추동물 못지않은 지적능력을 보인다. 외계 지적생물이 이런 진화 경로를 밟지 말란 법도 ... [조홍섭]
  • 1248 최고 포식자 사마귀, 거미줄 탈출도 수준급
    거미줄 걸린 26마리 중 21마리 탈출…강력한 입으로 거미줄 끊어 » 거미줄에 걸린 왕사마귀를 포획하기 위해 긴호랑거미가 꽁무니에서 끈적한 거미줄을 던지고 있다. 수기라 신지 외 (2019) ‘생태학’ 제공. 곤충계 최고 포식자... [조홍섭]
  • 1247 암컷 북극여우는 왜 얼음길 3500㎞를 걸었나
    유럽에서 북미로 하루 평균 46㎞ 주파…먹이 찾아 이동한 듯 » 겨울철 해안에서 먹이를 찾는 북극여우의 모습. 해안에서 주로 해양생물을 잡아먹는 여우는 털빛이 짙고 레밍을 사냥하는 여우는 밝은 빛깔을 띤다. 게티이미지... [조홍섭]
  • 1246 공룡시대엔 ‘채식주의’ 악어 흔했다
    ‘초식 악어’ 3번 이상 독립적 진화…이 화석 분석 결과 » 멸종한 중생대 초식 악어 마릴리아수쿠스 상상도. 가브리엘 리오,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. 입을 쩍 벌리고 휴식 중인 악어의 입속을 들여다보면, 크기는 다르지만 ... [조홍섭]
  • 1245 타조 3배 거대 새가 인류 조상 사냥감이었나
    크림 반도서 북반구 첫 거대 새 화석 발견…키 3.5m, 무게 450㎏ 추정 » 약 200만년 전 흑해 주변의 초원에 서식했던 거대 새의 상상도. 배경에 아프리카에서 나와 유라시아로 퍼져 나가던 직립원인이 보인다. 안드레이 아투친 제... [조홍섭]
  • 1244 종량제 봉투에 플라스틱·종이 넣으면 안 되는 이유
    매립장 들어오는 플라스틱의 90%, 종이 100%가 종량제 봉투 통해 그림 1.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배출원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자원을 절약하고 폐자원을 순환해 사용하는 것은 이제 기본적인 ... [이동수]
  • 1243 ‘메기 효과' 근거 없다…포식자 공포가 사망률 늘려
    토끼 실험서 사망률 증가 확인, 새끼까지 대물려 영향 » 겨울에 흰색으로 털 빛깔을 바꾸는 눈덧신토끼. 포식자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성체와 새끼의 사망률이 커졌다. 데날리 국립공원,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. 인터넷 뱅... [조홍섭]
  • 1242 새벽을 여는 금강 변 간이역 사람들
    참깨 등 농작물 팔아 쌈짓돈 버는 소중한 발길 이어줘 » 간이역인 영동 심천역은 등록문화재 제287호이다. 대전에서 호남선과 나뉜 열차가 하행하다 옥천역을 지나 닿는 심천역, 이 역은 7080세대에겐 교련복에 기타 하나, 카세... [최수경]
  • 1241 돌 먹고 통통하게 살찌는 수수께끼의 벌레 발견
    필리핀 개울 석회암에 구멍 뚫고 서식…10㎝ 길이, 배좀벌레조개 일종 » 필리핀 보홀 섬 아바탄 강에서 석회암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서 암석을 먹으며 사는 동물이 새로운 속의 배좀벌레조개로 밝혀졌다. 왼쪽 끝이 조개껍데... [조홍섭]
  • 1240 거대 가오리 수수께끼, 다이버들이 밝힌다
    몸통 폭 2.2m 희귀종, 독특한 등 무늬로 개체 식별 가능 » 세계에서 가장 큰 작은눈가오리를 다이버가 촬영하고 있다. 생태가 밝혀지기 전 멸종을 피하려면 시민과학자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연구자들은 호소한다. 안드레아 마... [조홍섭]
  • 1239 둥지 기웃 청설모, 흰눈썹황금새의 ‘잔인한 6월’
    “뭔가 잘못됐다. 수컷은 자꾸 빈 둥지를 들여다본다.” » 황금빛 깃털이 화사한 흰눈썹황금새 수컷. 경기도 포천의 광릉숲(국립수목원)을 해마다 방문하는 이유는 오랜 숲의 맑고 상쾌한 공기 때문만은 아니다. 해마다 같은 ... [윤순영]
  • 1238 심해어 아귀가 바다 밑바닥에서 숨을 참는 까닭
    움직임 줄여 에너지 소비 최소화, 몸집 불려 포식자 회피 » 아귀의 일종인 점씬벵이과 어류. 숨 쉬는 행동을 최소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천적을 피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 미 국립해양대기국(NOAA) 제공. 심해 환경은 혹독... [조홍섭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