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겨레

From 도훈이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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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237 심해어 아귀가 바다 밑바닥에서 숨을 참는 까닭
    움직임 줄여 에너지 소비 최소화, 몸집 불려 포식자 회피 » 아귀의 일종인 점씬벵이과 어류. 숨 쉬는 행동을 최소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천적을 피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 미 국립해양대기국(NOAA) 제공. 심해 환경은 혹독... [조홍섭]
  • 1236 희귀 개구리 ‘핫스폿’ 뉴기니, “마지막 피난처 지켜야”
    코 세웠다 눕혔다 피노키오 개구리 신종 발견, 항아리곰팡이 아직 없어 » 긴 코를 세웠다 눕혔다 할 수 있는 피노키오 개구리. 3종이 각 1마리씩만 발견됐을 정도로 희귀하다. 뉴기니가 항아리곰팡이로 인한 멸종사태에서 종 ... [조홍섭]
  • 1235 연가시 잡아먹는 물방개 애벌레 발견
    일서 관찰, 갈고리 주둥이로 붙잡고 체액 빨아 먹어 » 논바닥에서 검정물방개 애벌레가 연가시 성체를 주둥이로 붙잡아 포식하고 있다. 와타나베 레이야 제공. 연가시는 큰 인기를 끈 재난영화의 소재로 널리 알려져 공포의 ... [조홍섭]
  • 1234 낙엽 태우기와 장작 구이는 낭만 아닌 ‘간접흡연’
    벽난로에서 한 시간 동안 장작 때면 담배 6000갑 분량 유해물질 나와 » 밭두렁이나 논두렁 태우기 같은 생물성 연소는 미세먼지 오염의 중요한 원인이지만 대책이 부족한 형편이다. 김봉규 선임기자bong9@hani.co.kr 이제 미세먼지... [장영기]
  • 1233 연어 하나 키우는데 온 유역이 필요하다
    알래스카 자연하천서 입증…남한 3분의 1 유역 이용 » 알래스카 누샤가크 강어귀에 몰려든 산란기 홍연어 수컷들. 이 강 유역은 남한 면적의 3분의 1의 다양한 생태계로 이뤄져 있다. 제이슨 칭, 워싱턴대 제공.“아이 하나 키... [조홍섭]
  • 1232 배스 등 골칫거리 외래어종, 댐 물 비워 퇴치
    미국 오리건 주 청평댐 규모 호수서 실행…1주 동안 바닥 드러내 » 해마다 11월 1주일 동안 미국 오리건 주 폴 크리크 댐은 청평댐 규모인 1억4200만t의 물을 비워 바닥을 드러낸다. 어린 연어의 이동을 돕기 위한 방안이었지만 ... [조홍섭]
  • 1231 최장수 민물고기는 잉어? 112살 버펄로 피시!
    북미 특산, 잉어의 먼 친척…잉어 최장수는 35살 그쳐 » 세계 최장수 민물고기로 밝혀진 빅마우스 버펄로. 잉어목으로 식물플랑크톤을 걸러 먹는 담수어이다.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.가장 긴 수명을 누리는 사람에 버금갈 만... [조홍섭]
  • 1230 마늘밭 줄달음질, 진귀한 진홍가슴
    타오르는 멱의 나그네새, 그런데 왜 진홍 '가슴'? » 붉은 멱이 도드라지는 나그네새 진홍가슴.진홍가슴은 멱의 타오르는 듯 붉은 무늬가 인상적인 새다. 영어로는 '시베리아 붉은 목'(Siberian Rubythroat)라고 부르는 매... [윤순영]
  • 1229 피톤치드, 이른 아침 편백·삼나무 숲에서 높다
    피넨, 캄펜 등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에서 소나무 숲보다 3~4배 많이 배출 » 침엽수 가운데 편백과 삼나무의 피톤치드 방출량이 많다. 1920년대부터 조성한 전남 고흥 외나로도 봉래산의 편백나무, 삼나무 숲. 한겨레 자료 사진요... [이은주]
  • 1228 사과는 멸종한 거대 초식동물이 만들었다
    큰뿔사슴 등이 통째로 삼켜 씨앗 퍼뜨리도록 수백만년 전 진화 » 사과의 작물화 과정. 왼쪽은 오늘날 모든 사과의 기초가 된 4종의 야생사과이다. 이 야생사과를 낳은 것은 거대 초식동물이었다. 오른쪽은 이를 바탕으로 인류... [조홍섭]
  • 1227 “세계 최빈국이지만 행복한 이유는 ‘자연보전’”
    [인터뷰] 부탄 생물성다양성센터 감독관 린첸 도르지환경과공해연구회 ‘30돌 기념’ 초청동북아생물다양성연과 한라산 답사“부탄 고산지대 식물과 비슷해 신기” 열대림~7천m 설산 ‘생물종 핫스폿’벵골호랑이 150마리 전... [조홍섭]
  • 1226 개 기를까 말까, 유전자는 알고 있다
    쌍둥이 3만5천쌍 조사, 50% 이상이 개 소유 ‘일치’ » 사람에게는 개를 기르려는 타고난 성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늑대가 개로 가축화했듯이 사람도 개를 향해 진화했다는 공진화 가설이다. 게티이미지뱅크어떤 사람... [조홍섭]
  • 1225 옆구리 ‘김칫국물 자국’, 한국동박새 아시나요
    예민하고 보기 힘든 나그네새 » 한국동박새 부부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고 있다. 동박새와는 옆구리의 붉은 밤색 무늬와 연주황 부리로 구별한다.동박새란 이름만 들어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귀여운 새다. 동박새는 동백나무... [윤순영]
  • 1224 플라스틱 오염, 지구 최대 산소생산 미생물 위협
    플라스틱서 녹아 나온 화학물질이 광합성 세균 활동 억제 확인돼 » 광합성 세균인 프로클로로코쿠스의 현미경 사진. 바닷물 1ℓ에 1억 세포가 있는 초소형 미생물이지만 단일 생물로는 지구의 최대 산소 공급원이다. 앤 톰슨, ... [조홍섭]
  • 1223 거미줄로 새총 쏘듯, 몸 날려 사냥하는 부채거미
    거미줄 탄력으로 힘 축적, 우주선 26배 가속도로 먹이 덮쳐 » 부채거미가 한껏 당긴 거미줄을 앞 두 쌍의 발로 쥐고 고정 줄과 고정줄 여유분을 뒷발로 움켜쥔 모습. 뒷발을 놓으면 새총의 총알처럼 몸이 튀어나간다. 새러 한 ... [조홍섭]
  • 1222 태평양 '플라스틱 바다'와 우리 삶은 연결돼 있다
    찰스 무어의 '플라스틱 바다'를 읽고 우리의 미래를 생각한다 » 지난해 9월 11일 강원도 하점면 창우 포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새우 등 수산물에서 40여 년 전에 버린 과자봉지가 최근 버려진 플라스틱이나 비닐 봉지와 ... [김찬국]
  • 1221 '똑똑한' 곤충, 쌍살벌은 추론 능력 있다
    경험하지 않고 아는 능력, 무척추동물 첫 발견 » 이행 추론 능력을 통과한 말벌의 일종(폴리스테스 도미눌라). 복잡한 사회관계가 인지능력을 높였다. 엘리자베스 티베츠 제공.ㄱ이 ㄴ보다 크고 ㄴ이 ㄷ보다 크면, 직접 대보... [조홍섭]
  • 1220 사자 잡는 쥐, 아프리카 호저…외톨이 수컷 주로 당해
    30㎝ 가시 찔려 평생 고통, 식인 사자 되기도 » 아프리카포큐파인 대 사자. 얼핏 상대되지 않을 것 같은 대결에서 종종 사자는 목숨을 잃기도 한다. 에릭 킬비(왼쪽),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.아프리카포큐파인은 몸무게가 열 ... [조홍섭]
  • 1219 목숨 건 비행, 장거리 이동 새들을 기다리는 것
    기진맥진한 새들 앞 도사린 포식자와 투명 방음벽의 위험 » 이동 중인 큰유리새가 나뭇가지에서 피곤한 기색으로 쉬고 있다. » 영문도 모른 채 유리 방음벽에 부딪혀 죽은 소쩍새.매서운 겨울은 새들을 움츠리게 할 것 같지만... [윤순영]
  • 1218 김덕수 낳은 ‘풍물의 고향’ 대청호 막지리
    '장 치러 가자' 기세 높던 풍요로운 강마을…옥천군 퍼진 풍물이 자부심 » 계족산에서 내려다본 대청호.대전 충청지역 사람들에게 대청호는 어떤 의미일까. 벚꽃이 만발한 호숫가를 상춘객들이 한 바퀴 도는 드라이브 ... [최수경]
  • 1217 비거니스트 판다, 몸 속은 육식동물
    섭취 에너지 50%가 단백질…초 육식동물 수준 » 자이언트판다는 깨어있는 시간 내내 대나무를 먹는다. 그러나 판다가 섭취하는 건 억센 섬유질이 아니라 단백질인 것으로 밝혀졌다. 판다의 소화관은 육식동물처럼 짧다. 치 킹... [조홍섭]
  • 1216 아마존 투명 날개 나비의 비밀
    애초 독성 강한 나비에서 진화…경계색과 은폐 동시 노려 » 중남미 열대우림에 사는 400종 가까운 투명 나비는 모두 새들이 먹지 못하는 독성을 띤다. 투명 날개는 이런 독성을 바탕으로 추가로 은폐 기능을 얻기 위해 진화했... [조홍섭]
  • 1215 북극 순록이 기후변화 이기는 법, 다시마 먹기
    겨울비 땅에 얼어붙으면 스발바르순록 먹이 찾아 해안으로 » 비가 얼어붙어 지표의 먹이를 찾기 힘들자 해안으로 나와 해조류를 먹는 스발바르순록. 브라게 B. 한센(NYTNU) 제공. 스발바르순록은 지구 최북단에 서식하는 순록이... [조홍섭]
  • 1214 오렌지빛 가슴의 나르키소스, 황금새를 만나다
    어청도 찾은 희귀 나그네새…사람 두려워 않는 앙징맞은 새 » 나뭇가지를 횃대 삼아 앉은 황금새 수컷.황금은 지구에서 가장 가치 있는 물질이다. 밝은 황색 광택을 내고 변색하거나 부식되지 않아 높게 치는 금속 가운데 하... [윤순영]
  • 1213 남극 2번째 큰 황제펭귄 번식지 붕괴
    2만여쌍 번식지 3년째 새끼 못 태어나…폭풍으로 해빙 일찍 녹은 탓 » 번식지 해빙 위에서 새끼를 기르는 황제펭귄. 헤엄칠 깃털이 나기 전에 해빙이 깨지면 새끼는 모두 익사할 수밖에 없다. 마이클 반 워르트, 미 해양대기국... [조홍섭]
  • 1212 신도시로 이사 가도 통계엔 '귀촌'
    정부, 민간 할 것 없이 데이터 조작, 정책 사상누각 될라 » 경기 평택·고덕 신도시 모습. 서울에서 이곳으로 이사하면 귀촌일까. 김명진 기자오랜 의심이 사실로 확인되었다. 2019년 4월 검찰은 엘지(LG)화학, 한화케미칼 등 화... [이수경]
  • 1211 암컷이 오래 사는 이유, 싸우지 않아서
    대만 바다거북 알 먹는 뱀 현장연구 결과…싸움 멈췄더니 수명 연장 » 거북 알에 구멍을 뚫기 위해 이를 대는 대만 알 먹는 뱀 그림. 번식을 위한 ‘보물’을 지키기 위해 꼬리가 잘리는 싸움을 마다치 않는다. 대만 자연과학... [조홍섭]
  • 1210 외래종이 골칫거리 외래종 퇴치, 호주 딩고 재평가
    5천년 전 들여온 들개가 토종 킬러 들고양이 박멸 » 원주민의 개가 야생화한 딩고는 외래종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서 중요한 기능을 한다. 게티이미지뱅크수천만년 동안 다른 대륙과 격리된 오스트레... [조홍섭]
  • 1209 포식자 발견 물고기, “피해라” 동료에 화학 신호 보내
    아는 동료일수록 강력…신호 받으면 똘똘 뭉쳐 포식자 회피 » 동료가 물고기가 분비한 화학적 경계경보를 감지하고 뭉쳐 대피한 북아메리카 소형 잉어과 어류. 캐서린 페더로프 제공.피라미나 송사리처럼 작은 물고기는 발소... [조홍섭]
  • 1208 ‘화석 물고기’ 실러캔스는 왜 ‘콩알’만 한 뇌를 지녔나
    둘로 나뉜 두개골의 1% 차지…거대한 척삭과 전기 감지 기관 대조 » 살집이 있는 8개의 지느러미에 길이가 2m에 이르는 실러캔스는 화석으로만 보던 고대 물고기로 네발로 걷는 척추동물 진화의 비밀을 안고 있다. 로렌트 발레... [조홍섭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