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겨레

From 도훈이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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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207 백상아리와 범고래가 만나면 물범이 ‘웃는다’
    최상위 포식자는 범고래, 최대 혜택은 백상아리 먹이 물범 » 범고래는 집단 사냥에 능하고 덩치도 커 바다 생태계에서 백상아리를 제치고 최고 포식자 자리를 차지한다. 로버트 피트먼, 미 국립해양대기국(NOAA) 제공.자연다큐... [조홍섭]
  • 1206 체액 분출해 둥지 지키는 ‘자폭 진딧물’의 비밀
    손상된 둥지를 체액으로 응고시켜 막아…‘사회적 면역’ 사례 » 진딧물 유충이 침입자가 뚫어놓은 구멍을 막기 위해 흰 체액을 분비해 막고 있다. 구쓰카케 마야코 제공사회성 곤충 가운데는 무리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목... [조홍섭]
  • 1205 새가 ‘동물계 가수’인 비밀, 목 깊숙이 숨어 있다
    척추동물 유일하게 제2 후두 ‘울대’ 갖춰, 긴 기도를 공명통 활용 » 작은 새라도 우렁차게 노래할 수 있는 것은 후두에 이은 울대라는 추가 기관 덕분이다. 나타샤 베르츠비츠키 제공.여름 철새인 휘파람새와 울새가 내는 아... [조홍섭]
  • 1204 흡혈박쥐의 장수 비결은 마비와 ‘피 나누기’
    같은 체중 포유류보다 4배 이상 오래 살아…체온 조절로 에너지 절약 » 흡혈박쥐는 유연한 체온 조절과 사회적 협동 덕분에 장수한다. 제럴드 윌킨슨 제공.포유동물의 수명은 대개 몸 크기와 비례한다. 211살까지 산 북극고래... [조홍섭]
  • 1203 불법처리가 재활용으로 둔갑, '폐기물 세탁' 만연
    "음식폐기물 재활용 100%", 정부 재활용 통계 믿기 힘들어그림 1. 연도별 국내 폐기물 배출량온 나라가 폐기물 문제로 시끄럽다. 안으로는 오래전부터 불법적으로 여기저기 몰래 묻어 놓은 폐기물이 다시 발견되면서 환경... [이동수]
  • 1202 동면 앞둔 청개구리, 나무에 올라 이것 한다
    볕 쪼이며 신진대사 떨구는 ‘휴지기’…수원청개구리 월동지는 논둑 » 동면을 앞둔 청개구리는 산의 나무꼭대기에 올라 해바라기를 하며 노래를 한다. 동면을 대비한 ‘휴지기’의 행동이 처음 밝혀졌다. 게티이미지뱅크청... [조홍섭]
  • 1201 16분 동안 잠수하는 ‘스쿠버 다이버’ 도마뱀의 비밀
    공기 방울 머리에 쓰고 산소 호흡…포식자 회피 위해 진화 추정 » 코끝부터 눈 위까지 스쿠버 탱크처럼 공기주머니를 장착한 아놀도마뱀의 일종. 호흡할 때마다 팽창과 수축을 되풀이한다. 린시 스워크 교수 제공.중앙아메리... [조홍섭]
  • 1200 뱀과 거북까지 사냥하는 ‘포식자 곤충’, 물장군
    물고기와 개구리가 주 먹이, 일본서 남생이와 살무사 공격 사례 보고 » 새끼 남생이를 사냥해 먹고 있는 물장군 수컷. 물장군은 척추동물을 주요 먹이로 삼는 곤충이다. 오바 신야 제공.물속에 사는 곤충인 물장군은 개구리, ... [조홍섭]
  • 1199 어린 물고기에게 해파리는 ‘생강 쿠키로 만든 집’
    떠다니는 피난처이자 뜯어먹는 집 노릇…해파리와 어울리는 어종 72%가 상업적으로 중요 » 컴퍼스 해파리 주변에 많은 어린 물고기들이 모여 있다. 해파리는 이들의 집이자 먹이이다. 게티이미지뱅크해파리가 어장과 해수욕... [조홍섭]
  • 1198 공룡 대멸종 순간 ‘화석 묘지’에 고스란히 재현
    대충돌과 동시 거대 물결 휩쓸려…공룡, 철갑상어, 암모나이트 떼죽음 » 대충돌 직후의 퇴적층에서 철갑상어와 주걱철갑상어 등이 포개진 채 화석으로 발견됐다. 데팔마 외 (2019) PNAS 제공.중생대 말 미국을 동서로 가르는 내... [조홍섭]
  • 1197 뻐꾸기 메기도 뻐꾸기처럼, 태어나자마자 ‘살생’
    입속 번식하는 시클리드에 탁란…먼저 깨어 숙주 새끼 차례로 ‘꿀꺽’ » 먼저 깨어난 뻐꾸기 메기가 숙주의 입속에서 갓 부화한 숙주 새끼를 삼키는 모습. 노란 부위는 새끼의 난황이다. 코헨 외 (2019) ‘필로소피컬 트랜스액... [조홍섭]
  • 1196 대초원의 마지막 ‘극한 방랑자’ 몽골가젤 무사할까
    1년에 남한 절반 면적 돌아다니기도…철도, 국경선이 이동 가로막아 » 몽골 동부 대초원 지대에 서식하는 몽골가젤. 수천 마리가 무리 지어 최고 시속 65㎞ 속도로 12∼15㎞를 달릴 수 있다. 야생동물보전협회(WCS) 몽골 지부 제... [조홍섭]
  • 1195 임진강 만난 한강은 바다처럼 넓고 거셌다
    어로한계선 넘어 중립수역 직전까지…한국전쟁 후 첫 답사김포시 남북정상회담 1돌 기념 '한강 하구 물길 열기' 행사 예정 » 바다처럼 펼쳐진 김포시 시암리 앞 한강하구의 모습. 역류한 예성강물과 임진강, 한강의 물... [윤순영]
  • 1194 멧비둘기, 박새, 청딱따구리…유리창에 희생된 텃새들
    연중 널리 분포, 건물과 무작위로 ‘쿵’…첫 충돌조사, 연 800만 마리 폐사 » 국도 5호선 투명 방음벽에 충돌해 죽은 되지빠귀. 철새보다는 텃새, 겨울철새보다는 여름철새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. 조홍섭 기자유리창에 ... [조홍섭]
  • 1193 옐로스톤 호수에 ‘외래 물고기’ 풀었더니 곰과 수달이 굶주렸다
    외래 곤들매기가 토종 송어 먹어치워…연쇄적 파급효과가 포유류와 맹금류로 번져 » 1994년 옐로스톤 호에 유입된 외래종 곤들매기의 일종(레이크 트라우트). 대형 포식 어종으로 유입은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. 옐로스... [조홍섭]
  • 1192 “새똥 치울 때가 좋았어”, 미호천 쇠머리 마을의 ‘황새 추억’
    미호천과 생물이 되살아날 때 쇠머리 황새는 돌아올 것 » 황새공원에서 날아오른 황새. 김진수 기자복원으로 다시 만난 황새'바스락바스락~' 낙엽 밟는 소리가 참 좋다.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학교의 참나무 숲 사이로 ... [최수경]
  • 1191 오리계 ‘판다’ 흰비오리의 마지막 잠수
    눈 주변 검은 점 등 판다 빼닮아…톱날 부리로 물고기 협동 사냥 » 흰색과 검은색 깃털이 잘 어우러진 흰비오리 수컷의 외모는 중국의 자이언트판다를 떠오르게 한다.흰비오리 수컷을 보면 중국의 희귀포유류 자이언트판다... [윤순영]
  • 1190 흠뻑 젖은 춘분…배 홀쭉한 꿀벌은 복수초와 상견례
    춘분 맞은 식물과 곤충, 봄바람 맞고 '꿈틀' » 봄볕에 가장 먼저 피는 야생화의 하나인 복수초에 꿀벌이 찾아들었다.멀리 남녘엔 하얀 매화, 벚꽃이 만개해 봄을 부르고, 달콤한 봄비가 내린다는데 이틀 전 강원도 횡성 ... [이강운]
  • 1189 배 홀쭉한 꿀벌이 노란 복수초 꽃과 상견례하고…
    춘분 맞은 식물과 곤충, 봄바람 맞고 '꿈틀' » 봄볕에 가장 먼저 피는 야생화의 하나인 복수초에 꿀벌이 찾아들었다.멀리 남녘엔 하얀 매화, 벚꽃이 만개해 봄을 부르고, 달콤한 봄비가 내린다는데 이틀 전 강원도 횡성 ... [이강운]
  • 1188 지구의 '마지막 야생' 남극, 한 해 4만4천명 몰린다
    플라스틱 쓰레기에 외래종 유입, 번식 펭귄 스트레스까지 » 관광객을 태우고 남극에 도착한 크루즈선. 남극은 많은 관광객에게 마지막 버킷 리스트에 오른 관광지이다. 게티이미지뱅크웬만한 전 세계 유명 관광지를 둘러본 ... [이은주]
  • 1187 도구 사용 해달, ‘동물 고고학’ 연다
    바위에 조개 내리친 독특한 흔적 남아…지금은 절멸한 과거 서식지 규명 가능 » 멸종위기종인 해달은 두툼한 모피가 아니라 고고학적 유물을 남기는 도구 이용 행동으로 주목받는 동물이 됐다. 마셜 헤딘, 위키미디어 코먼스 ... [조홍섭]
  • 1186 북극 번식지 가다 김포 들른 '진객' 흰기러기
    큰기러기 무리 섞인 대형 개체, 무리 이끌며 '대장' 노릇 » 드물게 덩치가 큰 흰기러기가 김포 평야를 찾았다. 우리나라에선 드물게 만날 수 있는 나그네새이다.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기러기는 대개 큰기러기와 쇠기러기... [윤순영]
  • 1185 숲 속보다 도시 두꺼비 독이 더 강한 이유는?
    환경호르몬과 다양한 소형 포식자 대응 위해…번식력 저하 대가 » 두꺼비는 우툴두툴한 피부에서 강력한 독을 분비한다. 이 독의 양과 성분이 지역마다 차이가 있음이 드러났다.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촬영한 두꺼비. 김... [조홍섭]
  • 1184 “날개가 투명한 나비 보셨나요?”
    안데스 운무림서 촬영…포식자 회피 추정하지만 생태는 수수께끼 » 생태학자가 찍은 생태 사진전에서 대상으로 뽑힌 투명 날개 나비. 페루의 안데스 산맥 운무림에서 촬영했다. 마리안 일리야 제공.날개를 통해 배경이 선명... [조홍섭]
  • 1183 매혹적인 붉은 아이라인, 홍도평에 돌아온 황새
    느림 속 빠름, 기품 느껴지는 진객 한강하구 출현 » 텃새는 절멸됐고 겨울 철새로 드물게 찾아오는 황새.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보호 새이다.오랜만에 귀한 황새를 관찰할 기회를 얻었다. 필자가 한강하구에서 황... [윤순영]
  • 1182 시애틀 범고래를 보고 제돌이를 생각하다
    “보호구역 지정 시급…먹이 확보, 환경 개선, 재원 마련 뒤따라야” » 미국 워싱턴 주의 내면인 푸젯 사운드에서 돌고래가 물 위로 뛰어오르고 있다. 게티이미지뱅크바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 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... [육근형]
  • 1181 물 한 병 뜨면 생물지도 나온다…놀라운 디엔에이 검출법
    뱀장어 조사서 기존 배터리 포획법보다 뛰어나…시간 절약, 희귀종 보호도 » 한국 등 동아시아 하천과 강하구에서 성장한 뒤 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서 산란하는 뱀장어는 서식 범위가 넓고 야행성이어서 조사가 어렵다. 환... [조홍섭]
  • 1180 굴뚝과 함께 우리 곁을 떠난 새, 굴뚝새
    앙증맞은 몸집에 곱고 우렁찬 노래…전통가옥과 토담과 함께 사라져 » 꼬리를 치켜세우고 당당한 모습으로 영역을 순찰하는 굴뚝새의 경 겨운 모습. 이제 인가에선 보기 힘들다.어린 시절 여름이 가고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... [윤순영]
  • 1179 독일 늑대는 왜 보호구역 대신 군사기지 택했나
    교란됐지만 밀렵 걱정 없어…확산 징검다리로 이용 밝혀져 » 늑대의 귀환은 보호론자에게 반갑지만, 사슴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 사냥꾼은 달갑지 않다. 독일에서 복원된 늑대가 군사 훈련장을 선호하는 배경이다. 위키미디... [조홍섭]
  • 1178 “일본 원산 벚나무, 소메이요시노벚나무로 부르자”
    동북아생물연, 비속어와 맞춤법·과학연구 맞지 않는 식물 이름 수정 목록 발표 » 우리나라 가로수와 공원수로 널리 심어져 있는 벚나무. 일본 원산으로 일본에서 적는 이름을 따 소메이요시노벚나무로 부르자는 제안이 나왔... [조홍섭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