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겨레

From 도훈이집
Jump to: navigation, search
  • 1464 탈진 때까지 추격하는 진정한 사냥꾼, 아프리카들개의 비밀
    장거리 달리기 최적 발 해부구조…흔적 발가락 1개, ‘스프링 인대’ 등 밝혀져 » 물구덩이를 건너 뛰어 먹이를 추격하는 아프리카들개 무리. 상대가 탈진해 쓰러질 때까지 달리는 것이 이들의 강력한 무기이다. 게티이미지뱅... [조홍섭]
  • 1463 물고기도 체온 올려 바이러스와 싸운다
    잉어 등 감염되면 수온 높은 곳 이동해 ‘자가 치료 » 바다 양식장의 은연어. 물고기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물로 이동해 체온을 높이는 방식으로 감염에 대항한다. 양식장에서 수온 구배를 주는 것은 항생제 등 약품 투입을 줄... [조홍섭]
  • 1462 가을철 조개 안에 알 낳는 담수어 납지리의 비밀
    경쟁 피해 10월 산란, 조개 속 휴면 뒤 4월 나와 » 혼인색으로 물든 납지리 수컷. 경쟁을 피해 가을에 산란하는 독특한 번식전략을 편다. 조홍섭 기자납자루아과 물고기는 살아있는 조개껍데기 속에 알을 낳는 특이한 번식전략... [조홍섭]
  • 1461 쓸모없다고? 코끼리 사회에서 늙은 수컷도 중요하다
    젊은 수컷에 역경 이길 지식과 경험 제공…‘불필요하다’며 트로피사냥, 밀렵 대상 » 물가에 모인 수컷 아프리카코끼리 무리. 가뭄이 드는 등 환경이 나빠졌을 때 나이 든 수컷의 경험과 기억이 무리의 생존에 필수적이다. ... [조홍섭]
  • 1460 “징그런 해충이라뇨? 남극 크릴처럼 육상생태계의 밥”
    인터뷰: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나비목 애벌레 전문 도감 ‘캐터필러’ 1∼4권 출간24년간 애벌레 608종 기록, “생물 소재 가치 커” »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은 애벌레 연구가 생물산업에도 큰 기여를 할 것... [조홍섭]
  • 1459 얼어붙은 설원의 다람쥐, ‘도토리 점심’만 먹을까?
    캐나다 북극토끼 사체 청소동물 24종, 4종의 다람쥐 포함 » 아메리카붉은다람쥐는 여름에 침엽수 열매를 주로 먹지만 겨울에는 눈덧신토끼의 사체를 종종 탐식한다. 위키미디어 코먼스(왼쪽), 피어스 외 (2020) ‘동물생태학 저... [조홍섭]
  • 1458 ‘노래하는 고대 개' 뉴기니서 야생종 발견
    `늑대+고래’ 독특한 울음 특징…4천m 고원지대 서식, ‘멸종’ 50년 만에 확인 » 세계에서 가장 오랜 개, 가장 희귀한 개로 꼽히는 뉴기니 고원 야생 개의 모습. 노래하는 개의 야생 원종임이 밝혀졌다. 뉴기니 고산 야생 개 재... [조홍섭]
  • 1457 ‘겁 없는 야생닭’ 골라 10대 육종했더니 가축 닭 탄생
    1만년 전 가축화 재현 실험…온순해지면서 두뇌 감소 현상도 » 타이 정글의 적색야계 수컷. 매우 조심스럽고 겁이 많은 이 야생닭을 가축 닭으로 형질을 바꾸는 과정은 매우 신속하게 이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 프란체스... [조홍섭]
  • 1456 코로나 록다운에 ‘자연이 돌아왔다’…좋기만 할까?
    외래종과 밀렵 확산 등 ‘착한, 나쁜, 추한’ 영향 다 나타나 » 도시 봉쇄로 사람의 교란이 줄어든다고 자연이 꼭 건강하고 풍요로워지는 건 아니다. 사람의 개입과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 있다. 게티이미지뱅크코로나19로 인... [조홍섭]
  • 1455 ‘태풍 1번지’로 이동하는 제비갈매기의 비법
    강한 태풍이 내는 초저주파 수천㎞ 밖서 감지, 이동 시기와 경로 정하는 듯 » 검은눈썹제비갈매기는 태풍이 가장 빈번한 대양을 오가는 여름 철새다. 키요아키 오자키, 야마시나 조류연구소 제공.오키나와에서 번식한 검은눈... [조홍섭]
  • 1454 악어의 눈물, 사람과 별 차이 없다
    조류·파충류 10종 눈물 최초 분석…안구건조증 신약 나올까 » 넓은코카이만에게서 눈물을 채취하는 모습. 눈물의 성분은 사람과 거의 비슷했다. 아리안 오리아 제공.서구에선 위선적 모습을 ‘악어의 눈물’이라 부른다. 악... [조홍섭]
  • 1453 생태주의 뿌리에 파시즘이 있다?
    스스로의 선의에 대해 의심을 거두는 순간, 파시스트가 된다 » 지구와 생태계, 동물을 사랑하자는 생태주의에 민주주의가 빠지면 전체주의로 흐를 수 있다. 게티이미지뱅크“한 번만이라도 읽은 사람은 이 책을 마음 속에서 ... [이수경]
  • 1452 기후변화 더해 들쥐도 지리산 구상나무 위협
    세석평전 52그루 줄기 갉아 일부 고사…“재현 막기 위한 후속연구 필요” » 구상나무 밑동을 대륙밭쥐가 갉아먹은 모습. 어린나무일수록 고사율이 높았다. 박홍철, 국립공원연구원 박사 제공.한반도 고유종인 구상나무가 기... [조홍섭]
  • 1451 여우는 4만년 전부터 사람 주변 맴돌았다
    구석기 동굴 주변에서 사람 주식 순록 찌꺼기 주로 먹어 » 뉴트리아를 사냥한 여우. 쥐는 여우의 주식이지만 기회가 오면 손쉽게 다른 먹이로 전환한다. 스테파노 베티니,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.여우는 우리나라에서 1급 멸... [조홍섭]
  • 1450 뒤영벌 ‘붕붕’ 진동이 블루베리 꽃밥 열어
    튜브 속 숨긴 꽃가루 열려면 강력한 진동 필요…감자, 토마토, 철쭉 등 2만 종 수분 이렇게 » 진동 가루받이를 하는 야생 벌. 꽃밥을 입으로 물고 몸을 수술 쪽으로 굽힌 뒤 전속력을 날개를 쳐 진동을 낸다. 꽃가루가 흩어져 튀... [조홍섭]
  • 1449 맹독 왕지네는 왜 동료와 물고 싸워도 끄떡없나
    같은 독이라도 세포막에서 다르게 작용하도록 진화, 물려도 10분 마비로 끝 »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왕지네. 더듬이 다음의 첫째 발이 날카로운 독니로 변형됐다. 코이데 야스노리,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. 사자가 육상 ... [조홍섭]
  • 1448 사자에 먹힐까 더위에 쓰러질까, 초식동물 딜레마
    포식자 피해 한낮 먹이활동…기후변화로 열사병 위험 커져 » 얼룩말을 사냥하는 사자. 사바나의 초식동물은 먹이와 물을 찾고 포식자와 열기를 피하면서 힘든 균형을 유지한다. 기후변화는 이 균형을 깨뜨릴 우려를 낳는다. ... [조홍섭]
  • 1447 ‘100년 수수께끼’ 풀렸다…심해 아귀가 암수한몸이 된 까닭
    번식 위해 면역기능 차단…제3의 면역체계 가능성 주목 » 심해 아귀 암컷의 배에 수컷이 기생충처럼 매달려 있다. 수컷은 혈관을 통해 영양분을 제공받는다. 에디트 비더 제공. 캄캄한 깊은 바다에서 지느러미 일부가 변한 살... [조홍섭]
  • 1446 참매미의 마지막 합창, 여름이 간다
    늦여름 말매미에 넘기고 ‘안녕’…긴 장마와 태풍 피해 짝짓기 » 땅속에서 나와 나무에 기어오른 참매미 애벌레에서 성체가 우화해 나오는 과정을 중복 노출로 촬영한 모습. 참매미가 몸부림치며 껍질을 벗고 나오려면 6시... [윤순영]
  • 1445 쥐 크기 포유류 조상은 거대공룡 뼈 갉았다
    1억6천만년 전 이빨 자국 화석 발견…청소동물 행동 첫 직접 증거 » 쥐라기 때 아시아에 서식했던 거대 초식공룡 마멘치사우루스의 상상도. 목이 체중의 절반을 차지하며 길이 35m, 무게 80t에 이르기도 했다. 이 용각류 뼈에서 ... [조홍섭]
  • 1444 공룡시대 미생물 깨우자 왕성한 식욕, 수만 배 증식
    심해저 암반서 1억년 잠자던 미생물 되살려…화석 아닌 생명체로 지질학적 시간 버텨 » 1억150만년 전 해저 퇴적층에 갇힌 채 생존하다 되살아난 미생물의 모습.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 제공. 700년 전 고려 시대 유적지에서 발... [조홍섭]
  • 1443 대멸종 상징 하와이 나무 달팽이 60년 만에 신종 발견
    한때 750종 골짜기마다 달리 진화…다 사라진 줄 알았는데 “희망 있다” »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발견된 나무 달팽이 ‘아우리쿨렐라 가그네오룸’. 60년 만에 기록된 신종이다. 검은 잣대가 1㎜이다. 노린 융 외 (2020) ‘주키... [조홍섭]
  • 1442 멸종한 통가의 거대 비둘기는 ‘제2의 도도'였다
    대형 오리 크기로 테니스공만 한 열매 삼켜…사람 도착한 뒤 멸종 » 멸종한 통가의 거대 비둘기 상상도(오른쪽). 열대림 숲 지붕에 살면서 큰 열매를 삼켰을 것으로 추정된다. 다니엘 바이엘리 제공. 남태평양의 섬들은 세계 ... [조홍섭]
  • 1441 수중 ‘밑밥 캠’ 1만5천대 깔았는데 “상어가 안보인다”
    세계 58개국 대규모 조사, 19%서 암초상어 관찰 못 해 » 암초상어를 조사하기 위한 ‘밑밥 캠’에 유인된 바하마의 카리브암초상어. 앤디 만 제공. 산호초에서 평생 살거나 주기적으로 들르는 암초상어는 지역주민의 소중한 식... [조홍섭]
  • 1440 바다거북은 엉성한 ‘내비' 의존해 대양섬 찾는다
    “여기가 아닌가 벼”…때론 수백㎞ 지나쳤다 방향 돌리기도 » 전 세계 열대와 아열대 바다에 분포하는 바다거북은 장거리 이동으로 유명하다. 위성추적장치를 이용해 그 비밀이 밝혀지고 있다. 게티이미지뱅크 아무런 지형... [조홍섭]
  • 1439 ‘100만분의 1 확률’ 흰 참새 형제는 당당했다
    백색증 아닌 돌연변이 일종 ‘루시즘’, 동료와 잘 어울려…춘천시민 사랑 듬뿍 » 흰 참새가 여물기 전 솜처럼 부드러운 민들레 씨방을 먹고 있다.7월 21일 지인으로부터 강원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인근에 흰 참새가 출현했다... [윤순영]
  • 1438 기본소득이 수도권 집중과 기후변화 해결 돕는다
    막개발 통한 질낮은 일자리 필요 없고, 삶의 질 나은 지역 두고 서울 집중 막아 주기도 » 스위스 기본소득 활동가들이 2013년 베른에서 800만 스위스 인의 기본소득을 상징하는 동전 800만 개를 부려놓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. ... [이수경]
  • 1437 파리지옥 풀은 어떻게 파리를 알아볼까
    30초 안 감각털 2번 건드리면 ‘철컥’…1번 만에 닫히는 예외 밝혀져 » 냄새에 이끌린 파리가 파리지옥 잎의 예민한 감각모 2개 이상을 30초 안에 건드리면 덫이 1000분의 1초 사이에 닫힌다. 그러나 예외도 발견됐다. 베아트리... [조홍섭]
  • 1436 날개 치지 않고 5시간, 콘도르의 고효율 비행
    전체 비행시간의 1%만 날개 ‘퍼덕’…상승기류 타고 비상·활공 » 날개를 편 길이가 3m에 이르는 지상 최대의 맹금류인 안데스콘도르는 상승기류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비행 에너지 소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. 파... [조홍섭]
  • 1435 사람도 ‘귀 쫑긋’ 개·고양이와 마찬가지
    귀 근육 신경반응과 미미한 움직임 확인…새로운 보청기에 응용 가능 » 개는 색다른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귀가 저절로 돌아간다. 미약하지만 사람도 그렇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 게티이미지뱅크 개나 고양이가 무엇에 관심... [조홍섭]